나의이야기/나주임씨

[스크랩] 나주임씨 11세손 도정공 휘 유소(有巢)-세종실록 15책 50권 1430년 11월1일 기록 점택발견

壹虛 2008. 2. 20. 09:57

도정공의 기록을 고증할 수 없어 안타까웠는데

금성읍지(나주읍지)가 일제때 일본으로 건너가 소장되었고

소장하던분이 나주시로 돌려주었는데 보학연구하시던 광주분이

금성읍지(1426년 5월 20일 기록)에서  발견하여 문중에 알려 주었고

전자족보 편찬중에 문중에서 고증이되어 전자족보에 방주로 기록해 넣었습니다.

 

대종중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작업을 하던중

귀중한 역사적 기록을 제가 발견하여 문중의 큰 기쁨입니다

아울러 11세손 무렵의 선대 기록이 입증된 샘입니다.

더욱이 도정공의 후손으로서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이제 조상님께 부끄럽지 않게 되어 다행스럽습니다.

계속하여 조상님들의 기록을  문헌에서 발견해내겠습니다.

지금 많은 발견을 하고 있어 언제 정리하고 기존의 자료들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아래 내용들을 참고해 보십시요

세종실록 15책 50권, 12{(1430 경술 / 명 선덕(宣德) 5년} 11월 1일(무술) 2번째 기사

 

세종실록 원문과 번역

출처

세종 50권, 12년(1430 경술 / 명 선덕(宣德) 5년) 11월 1일(무술) 2번째기사

요약 

전라도 감사 곽승우가 푸른 빛 낭간을 바치다

원문

                                                  ......

全羅道處置使郭承祐進靑琅玕, 賜承祐一表裏, 告者前副司直林有巢衣一襲, 得者船軍潘浩生米豆幷三十石, 文繼元十石。

번역문

 

전라도 처치사(處置使) 곽승우(郭承祐)가 푸른빛 낭간(琅玕)을 바치니, 승우에게 의복의 안팎감 한 벌을 내리고, 이것을 알려 준 사람인 전부사직(副司直) 임유소(林有巢)에게 옷 한 벌을, 이것을 채취한 사람인 선군(船軍) 반호생(潘浩生)에게 쌀·콩 아울러 30석을, 문계원(文繼元)에게 10석을 내렸다.

판본

【태백산사고본】 세종실록 15책 50권 13장 A면

【영인본】 3책 269면

【분류】 *재정-진상(進上) / *왕실-사급(賜給) / *광업-광산(鑛山)


 점택 주석 및 참고

 

도양곶(道陽串)

감목관(監牧官) 종6품

※도양곶(道陽串) ㅡ 現,고흥군 도양읍의 녹동(鹿洞)

국가에서 설치한 목장을 관리하는 임무를 맡았던 종6품 무관직(武官職). 목장이 있는 곳의 수령이나 수군의 만호(萬戶)•첨절제사(僉節制使)가 겸하였음. 조선 초에는 전국적으로 22인을 두었는데, 후기에는 24인으로 증원되었음. 

벽사(碧沙) 

도역승(道驛丞) 종6품

 

※벽사(碧沙 :現, 장흥군 남산면(現,용산면) 벽사(碧沙)

도역승(道驛丞) :고려 ·조선시대 역(驛) ·관(官) 등을 관장한 관직(=찰방(察訪)

:고려는 역제(驛制)를 두면서 전국을 22도(道) 525역(驛)으로 연결하여 22도에 역승을 두고, 각 역에는 역장(驛長) ·역리(驛吏) ·역졸(驛卒) ·역정(驛丁)을 두어 공문 전달, 관물(官物) 운송, 공무출장 관리의 숙박 편의 등의 일을 맡게 하였다.

조선은 1457년(세조 3) 전국의 58개 역을 40개 구역으로 나누어 구마다 찰방(察訪:종6품)을 두어 소관역을 관장하게 하였으며, 따로 역승(종9품)을 두어 찰방을 돕게 하였다. 조선 전기의 역승은 취재(取才)로서 임명되는 서리(胥吏)가 많았으며, 찰방과 함께 무록관(無祿官)이었다.

벽사도역승碧沙道驛丞(10)  碧沙, 波淸, 鎭原, 通路, 別珍, 綠山, 陽江, 可申, 洛昇, 南利 (벽사, 파청, 진원, 통로, 별진, 녹산, 양강, 가신, 낙승, 남리)

사직(司直)      정5품

조선의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에 속한 정5품의 무관직.

부사직(副司直) 5품

조선의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에 속한 종5품의 무관직(武官職).

 

 

전라도처치사(道處置使)

 

수군도안무처치사(水軍都按撫處置使) 조선 시대에 둔, 수군의 으뜸 벼슬. 세종 2년(1420)에 수군도절제사를 고친 것으로, 세조 12년(1466)에 수군절도사로 바꾸었다

낭간(琅玕)

중국에서 나는 경옥(硬玉)의 하나. 짙은 녹색 또는 청백색이 나는 반투명한 돌로, 장식에 많이 쓴다

곽승우(郭承祐)

본관 청주(淸州). 음보(蔭補)로 무관직에 올라 1399년(정종 1) 별장(別將)에 등용되고, 1404년(태종 4) 호군(護軍)으로 승진하였으나 대간(臺諫)으로부터 오만하다는 탄핵을 받아 파직되었다. 다시 경원부병마절도사(慶源府兵馬節度使)에 기용되어 1410년 우디거[兀狄哈]와 오도리(吾都里)의 오랑캐가 침입하자, 이를 공격하여 쌍방이 막심한 해를 입었다. 패전의 책임으로 대간에서 논란이 많았으나 무사하였고, 호분시위사총제(虎賁侍衛司摠制)로 전직되었다가 다시 탄핵을 받아 동래부(東萊府)에 안치(安置)되었다. 1412년에 풀려나와 내금위절제사(內禁衛節制使) ·중군총제(中軍摠制), 이듬해 동지총제(同知摠制) ·내시위중군절제사(內侍衛中軍節制使)를 거쳐 1418년(세종 즉위) 이번절제사(二番節制使), 1430년 중군총제(中軍摠制) 등을 역임하고, 이듬해 전라도처치사(全羅道處置使)로 재직 중 임지에서 病死.

반호생(潘浩生)

 ?

문계원(文繼元)

 ?

 

 

임유소生卒 연대추정

1365 ~ 14??

관직

관직 세부 내용

출처

 ?

 

감목관(監牧官)

도역승(道驛丞) 종6품

(전라)도양곶(道陽串) 감목관(監牧官) 겸 6품

벽사(碧沙) 도역승(道驛丞)

錦城邑誌 1426年(세종8丙午)

(羅州邑誌)

부사직(副司直) 5품

조선의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에 속한 종5품

무관직(武官職)

세종실록15책50권

1403(세종12庚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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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花山)

 경주??

 

도정(都正) ?품

조선의 관직, 종친부(宗親府), 돈령부(敦寧府)에서 종친 사무를 담당한 정 3품의 벼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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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 1335?// 1360// 1362  (1337~1392)



장흥(長興), 벽사(碧沙), 강진(康津), 병영(兵營) 등 4개 처는 전라도 남단에

 있는 요충지이다. 장흥은 부읍(府邑)으로서 중요한 위치에 있을 뿐만 아니라

 고부민란 때 동학도를 자극한 이용태 부사가 부임하여 있던 곳이오, 벽사는

 벽사도(碧沙道)를 관장하는 찰방이 있는 역참이며, 강진은 보수세력이 강한 곳이다

. 또한 병영은 전라병마절제사(全羅道兵馬節制使)가 있는 군사적 요충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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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읍지(=나주읍지 1426년 5월 20일 기록) 17쪽에서

11세손 도정공 임유소(林有巢) 기록 발견

 

출처 : 나주임씨 공식 카페
글쓴이 : 文香(점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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