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난,분재,수석
한여름끝의 분재들
壹虛
2011. 8. 21. 14:36
예년에 없던 긴 비로 올여름은 비로시작해서 비로 끝나간다.
삼복중에는 분재 관리가 좀 힘든다. 더위와 한낮의 태양빛은 분재의 잎을 타들어가게 한다.
분재에 취미가 있어 등산 하면서 산에서 채취하거나 씨를 발아해서 기른것들이 십수년 지나 살아 남아 긴 장마를 버티고 잎을 무성하게 입고 있다.입추를 지나 가을 문턱에 있지만 조금지나면 아름다운 단풍으로 옻을 갈아 입을 것 이다.비가 하도와 물주는대는 신경을 안쓰고 여름을 보냈다.비 덕분에 병원에 있으면서 분재 물주는 걱정은 덜어 주어 고맙지만,,,,,,,,,,
새하얀꽃을 피우더니 이런 열매가 ,,,,,때죽나무열매
은행나무
은행나무
소나무 분재가 살리기가 어렵다.
무슨 나문지,,,발길에 체인 등걸이를 ,,,,,산돌배나무
돌배나무
산단풍
모과씨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