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앵글속세상
앵두와 천상의 노래
壹虛
2016. 5. 29. 11:05
아침의 여명이 희망을 그리던 임을 마주할때 기쁨을 어색함보다는 자연스러움이 좋다. 부조화 보다는 조화가 격함보다는 온유함이 매일 아침을 맞이 할때 화려하고 거창함 보다는 늘 그러하듯이 소박한 자연스러움이 그렇게 있어 주었으면 한다.
앵두가 참 잘 익어갑니다. 잘 익은 열매는 새가 먹습니다. 새는 아침마다 고운목소리로 천상의 노래를 불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