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열우물골옹달샘

태국의 대표음식 본문

해외여행정보/해외여행

태국의 대표음식

壹虛 2008. 2. 21. 16:24
  태국의 대표음식


세계 6대 요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태국 요리는 향신료를 자유롭게 사용하여 그 독특한 맛이 일품이다. 태국 고유 음식의 특징은 살리면서 중국과 이탈리아의 요리법, 국수, 카레, 달콤하고 신 요리, 오래 요리 해야 하는 재료와 짧게 요리 해야 하는 재료, 색다른 조미료와 양념 등을 가장 적절하게 조화시킨 요리라고 일컬어 지고 있다.

  


타이 음식은 최근 몇 년간 각광 받는 요리로 떠오르고 있는데, 그 이유는 먹음직스러운 맛 뿐만 아니라 신선한 재료와 허브를 사용해 건강에 아주 좋으며 또한 미각들의 섬세한 조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또 다른 태국 요리의 매력은 방법은 그 아름다움에 있다. 타이 요리사들은 음식을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야채, 고기, 과일을 썰고 잘라 예술로 표현하는 데 있어 높은 명성을 자랑한다. 이러한 향미와 섬세함, 달콤함, 상큼함이 조화되어 눈, 코, 미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이 바로 태국 음식인 것이다.

 

태국의 토속음식 수끼를 시식하고 있는 모습


1. 카오팟(볶음밥) : 부재료로 새우, 오징어, 닭고기, 돼지고기, 달걀 등과 여러 가지 채소가 두루 쓰이며, 젓갈인 남플라로 맛을 낸다. 그릇에 담을 때 오이나 양파, 실파 등을 곁들이고 위에는 고수나 고추, 달걀 지단, 다진 땅콩 등을 뿌린다.

2. 꿔떼우(쌀국수) : 태국에서는 밀가루 국수도 먹지만 쌀가루로 만든 국수를 더 많이 먹는다. 길거리에서 국수들을 많이 먹는데 기름에 볶거나 튀기거나 국물에 말아서 먹는다.

=> 기름을 이용한 조리법 이용=> 열대기후의 특징

=> 쌀을 이용=> 쌀을 주식으로 함

<팟타이(볶음국수)>

새우, 숙주, 부추를 듬뿍 넣고 볶은 국수이다. 새우와 마늘 들을 볶다가 달걀을 풀어 넣은 다음 국수를 넣고 식초, 설탕, 남플라 등으로 맛을 내고, 마지막에 숙주와 부추, 다진 땅콩 등을 넣어 섞는다.

<쌀국수>

  닭고기나 돼지고기 육수에 면을 넣고 말아먹는 국수입니다. 국물 있는 국수는 면발이 굵은 순으로 '센야이 남' '센렉 남' '센미 남' 으로 나눕니다. 

<볶음국수>

 쌀국수 면과 달걀, 아채를 간장에 볶은 국수는 '팟 씨유', 쌀국수 면에 마르내우, 달걀, 숙주나물, 땅콩가루를 넣고 양념장에 볶은 태국식 국수는 '팟 타이'. 누구에게나 무난한 메뉴입니다.


3. 톰얌(수프) : 대표적인 것이 '�얌'. 레몬 그라스와 라임, 고추를 많이 넣기 때문에 신맛과 매운맛이 강한 음식으로, '�얌' 국물에 새루, 해산물, 닭고기. 등을 넣고 끓입니다. 특히 새우를 넣은 '�얌 꿍'은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태국 음식으로 손 꼽힙니다.  우리의 김치찌개 맛에 가까운 것은 '깽 쏨'으로 야채와 생선을 넣고 끓인 얼큰한 찌개입니다. 팍치를 비롯해 향신료를 많이 쓰지 않기 때문에 입맛에 잘 맞습니다.

 

4) 얌(생채)

 태국 사람들이 일상 식생활에서 가장 즐겨 먹는 생채로, 향미채소가 많이 들어 있는 샐러드이다. 파파야 중에서 약간 덜 익은 것을 골라 우리나라의 무채와 같이 썰어서 땅콩과 각종 채소와 말린 새우, 바닷게 등을 함께 넣고 절구에 찧어 만든다.

<쏨땀>

'쏨땀'은 태국을 대표하는 메뉴 가운데 하나로 덜 익은 파파야를 채 썰어 생선젓국, 레몬, 고추, 땅콩가루 등을 넣고 돌절구에 찧어 버무리는 샐러드입니다.

<해산물 샐러드>

  샐러드용 해산물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내, 얼음물에 담갔다 바로 건져서 쓰면 질기지 않아 부드럽고 맛있다. 얼음물에 담그는 것은 여열에 해산물이 익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녹두 당면과 여러 가지 해물이 소스의 맛과 잘 어울리는 샐러드로 계절에 구애 없이 즐길 수 있는 요리다 .


 �삼과 해산물 샐러드: 향료가 그리 강하지 않아 한국인들의 입맛에 잘맞았던 태국의 고유음식


5. 커리

  태국의 커리는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아주 보편적인 음식의 하나로 보통 밥이나 국수에 얹어서 먹는다. 커리는 해산물, 육류, 채소 등을 넣어 만들고, 향신료는 집집마다 또는 식당마다 다르다.

=> 향신료 많이 사용=> 열대기후의 특징

<캥 쿄왕>

매운 청고추로 만든 커리페이스트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그린 커리라고도 하는데, 맵지만 코코넛 밀크가 많이 들어가 부드러운 맛이 있다. 새우, 쇠고기, 닭고기, 생선, 가지, 피망 등을 넣는데, 특히 여러 종류의 가지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6. 타이수끼

  우리나라의 전골이나 일본식 샤브샤브와 비슷한 음식으로 맑은 육수에 고기, 해산물, 어묵, 야채 등을 넣어 끓인 후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육수와 양념은 기본으로 제공되며, 넣을 재료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작은 접시에 5~6조각 정도이며, 가격은 종류에 따라 20~60바트 정도입니다. 다 먹고 난 후에는 남은 국물에 참기름과 밥을 넣어 볶아먹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수끼 음식점으로는 'MK' 'Coca' 'MD' 등이 지역마다 있습니다.

 수끼 : 태국민족의 토속음식으로서 우리나라의 경우 샤브샤브와 비슷함.


Ⅴ. 태국의 과일

태국은 망고, 망고스틴, 두리안, 파인애플, 수박, 파파야 등 수많은 과일을 연중 즐길 수 있는 과일의 천국이다. 또한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과일이 있는데, 1월부터 ~4월까지는 포도, 잭프룻, 자바사과, 귤, 수박, 석류 열매 등이 제철이며, 그 다음에는 망고, 리치, 파인애플, 두리안, 망고스틴 등이 나온다. 7월에는 롱안, 랑삿, 대추, 패션 프루트(시계꽃 열매), 포맬로, 사탕사과 외에 귤, 포도, 수박 등이 제철이며, 바나나, 코코넛, 구아바(반석류의 열매), 파파야 등은 연중 계속해서 맛볼 수 있는 과일이다. 이중 어떤 과일들은 추수할 때 이를 기념하여 축제를 열거나 미인대회를 개최하기도 하는데, 그 예로 4월초에 차쳉사오(Chachoensao)에서는 뻣 리우 망고축제(Paet Riu Mango Festival)가 있다.  망고는 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형적인 태국과일로, 5월에는 송클라 (Songkla)에서 과일시장이 형성되며 과일조각대회 및 미인선발대회 등이 개최되기도 한다.

6월에 찬타부리 (Chanthaburi)에서는 과일의 왕이라고 불리는 두리안을 비롯하여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과일들을 전시하는 전시회가 열리고, 9월에는 방콕근교 나콘파톰(Nakhon Pathom)에서 포맬로 시즌을 맞아 과일과 꽃으로 장식한 마차행진을 벌이는 등 갖가지 과일 축제가 펼쳐진다.


1. 코코넛(마프라우) 

  고소한 야자 열매. 칼로 껍질 위쪽을 잘라내고 안에 고인 즙을 마신 후 남은 흰 과육을 숟가락으로 긁어먹는 것으로, 해변이나 식당, 거리의 노점상에서 코코넛을 뚜껑만 살짝 연 다음 설탕과 얼음을 넣고 빨대를 꽂아 팔기도 한다.


2. 파파야(말라꺼) 

  덜 익은 것은 녹색, 잘 익은 것은 오렌지 색을 띤다. 녹색 파파야를 채쳐서 매콤하게 만든 샐러드가 바로 쏨땀. 잘 익은 파파야의 껍질을 벗긴 후 반을 가르면 짙은 오렌지색의 속살이 나오는데, 까만 씨는 보통 떨어내고 먹는다. 소화불량과 변비에 특효이다.


3. 망고스틴(망�)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망고스틴은 빅토리아 여왕이 즐겨먹던 과일로 유명하다. 짙은 자주색 껍질 아래쪽을 손으로 눌러 벗겨내면 안에는 흰색의 보드라운 속살이 마늘처럼 몽실몽실 붙어 있다. 즙이 많고 단 맛으로, 맵고 뜨거운 음식을 먹은 후 디저트로 제격이다. 돌처럼 단단한 것은 신선하지않은 것으로 먹을 때 주의하여야 하며, 안쪽 껍질에서 흐르는 물은 색소가 강하므로 옷에 묻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4. 두리안(두리안) 

  현지인들은 '지옥같인 향기, 천국 같은 맛' 으로 표현하는 두리안은 고약한 냄새 때문에 일부 호텔은 반입을 금지하기도 한다. 껍질에는 울퉁불퉁 한 가시가 돋아 있지만, 말랑말랑한 크림색 속살은 생크림에 버터를 섞은 것처럼 고소한 맛이다. 먹고 나면 술을 마신 듯 약간 열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열대 과일가운데 가장 비싸 소량씩 포장 판매한다. 두리안을 아이스크림, 사탕, 주스, 잼, 양갱 등으로 가공한 제품도 인기가 있다.

  

5. 잭 프루츠(카눈) 

겉모양이 두리안과 비슷한 과일로 가시가 없다. 상당히 큰 과일이기 때문에 대부분 노란색의 속살만 덜어서 판매한다. 과일 자체의 향은 강하지만, 입안에 넣고 씹으면 향이 약해진다. 맛은 상당히 달고 안에 대추 크기의 씨가 들어있다. 현지인들은 찹쌀밥 한 숟가락에 잭 푸르츠 한 조각을 얹은 '카오니아오카눈'을 즐겨 먹는다.




 

 


6. 망고(마무앙) 

  종류는 모두 3가지. 옅은 녹색은 덜 익은 것으로 신맛이 강하고, 짙은 녹색은 단맛이 난다. 말랑말랑한 노란색 망고가 가장 잘 익은 것으로 달고 향긋하다. 찹쌀밥 위에 잘 익은 망고를 얹어서 달콤한 코코넛소스에 찍어먹는 '카오니아오 마무망'을 태국 사람들은 즐겨 먹는다.


7. 로즈애플(촘프) 

  녹색과 분홍색이 있는데 녹색이 진할수록 단맛도 진하다. 아삭거리는 질감이 좋지만 사과에 비해 향기와 단맛이 약하며, 보통 껍질째 먹는 과일이다.


8. 람부탄(응어) 

  성게모양 안에 흰색의 반 투명한 속살과 씨가 들어있으며, 즙이 많고 새콤달콤하다. 속살의 모양과 맛이 우리나라 중식당에서 후식으로 내는 리치와 비슷한 과일이다. 털이 검게 변하지 않아야 싱싱한 것으로 손으로 쉽게 반을 갈라 먹을 수 있다.

 람부탄:딱딱한 껍질 안으로 풍겨오는 단맛의 향기가 매우 강하다.

9. 용안(람야이)

  연한 갈색의 동그란 열매가 포도송이처럼 달려있는 과일이다. 안에 까만 씨가 있어서 용안으로 불린다. 껍질은 손으로 쉽게 벗겨지며, 반 투명한 젤리 상태의 과육은 단맛이 강하다. 단맛에 취해 많은 양을 먹게 되면 몸에 좋지 않다고도 한다. 껍질에 분홍빛이 살짝 도는 치아마이 산이 가장 맛있다.

 가이드가 권유로 먹어보았던 람야이

 

10. 구아바(파랑) 

  초록색은 신맛이 강하고, 잘 익은 노란색이 향긋하고 단 것이다. 호텔 뷔페의 조식에서 내놓는 녹색주스가 대부분 구아바 주스로, 병이나 캔으로 가공한 주스도 인기있다.

11. 커스터드 애플(너아나) 

  물컹거리는 껍질을 손으로 까면 흰 속살이 나온다. 씨가 많은 편으로 코코넛처럼 고소하지만 좀 더 단맛이 난다.

 

 

12. 포멜로(쏨오) 

  사람의 얼굴 크기만한 큰 귤로 첫 맛은 오렌지처럼 향긋하고 끝 맛은 자몽처럼 떫으면서 상큼한 맛이다. 껍질은 상당히 두꺼워 손으로 벗기기가 힘들기 때문에 상점에서 손질해 포장된 것을 판매한다. 나콘 빠톰을 비롯한 중부 지역이 주산지이다.


 음식문화의 천국 태국

 여행가이드북인 론리 플래닛에 의하면 전 세계 1450개의 여행사를 대상으로 '가장 맛있는 음식'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태국음식은 프랑스, 이탈리아, 홍콩에 이어 4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의 음식시장에서도 동양음식 중 중국, 일본 다음으로 시장 점유율이 높다고 한다.

태국의 음식문화에 대해 알아본 바로는 주식으로는 쌀을 소비하고 있으며 강한 맛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타이족이 중국 남부에서 남하해온 까닭에 태국 초기부터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태국음식의 특징을 알아보면 자극적인 맛과 열량을 많이 내는 음식, 그리고 향신료의 발달을 들 수 있다. 이는 태국이 1년 내내 무더운 나라로 계절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임을 보여준다. 왜냐하면 더위에 지친 민족일수록 싱겁고 순한 음식에서는 별 맛을 못 느끼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맵고 짜고 시고 단 이런 자극적인 맛이 모여 조화를 이루는 것이 태국음식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다.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은 태국 음식을 어떤 정도로 인식 하고 있는 것일까? 태국은 한국 여행자들이 자주 만나는 여행지 임에도 불구하고 태국음식에 대해서 정보가 그리 많지 않은 편이고 냄새에 민감하고 안남미를 좋아하지 않는 한국인들에게 태국음식은 처음에 그리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태국에서 식사 때문에 괴로웠다고 말하는 여행자도 많은데 팍치 냄새 외에도 힘든 여행일정에, 더운 날씨 등의 악조건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다.


 

세계최대의 관광국이자 휴양지인 파타야는 무엇보다 밤거리가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매우 화려했으며 주로 서양인들이 좋아하는 노천카페 및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으로 간주되던 노상건축물들이 그들의 관광수입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던 것이다. 가이드에 말에 따르면 태국인들은 주로 식사의 대부분을 집안이 아닌 외부에서 소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손님들을 많이 수용할 수 있는 노천문화가 발달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너저분하고 무질서하게 보이는 노상, 노천건축물들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불법적으로 즐비하였으나 그들의 관광수단으로서 외국인들이 야외에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서 나타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그들의 노상, 노천건물들은 따로 떨여져 있으면 매우 무질서하고 지저분하게 보일 듯한 건물들을 한 부분으로 집결시킴으로서 다소 안정적이고 화려한 태국의 길거리 문화를 형성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세계적인 관광도시의 방콕과 파타야는 그 명성에 관광적으로는 선진국일지 모르지만 식생활문화, 위생문화에 있어서는 후진국으로서의 면모가 아직 베어 있었다. 실질적으로 동구 위생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알뜰하고 위생적이고 균형잡힌 음식문화 형성운동에는 어긋난다는 것이 아쉬움이 남았다. 높은 온도에 따른 날씨 때문인지 대부분의 식당뿐만 아니라 길거리 및 시장을 통해 보았던 그들의 식생활 문화에는 서비스 제공과 위생적인 부분에 있어 상당히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었다.

  

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 식당 종업원들의 서비스야 말로 음식맛에 버금가는 전략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무표정하게 그저 의무적으로 빈그릇을 치우는 종업원의 모습에서 자존심으로 가득 찬 타이족들 만의 특징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볼때 끊임없는 식단의 개발 또한 선진음식문화의 발돋움이라 할 수 있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손님은 왕이다”라는 주인정신으로 식당종업원들의 의식전환이 가장 우선시 되어져야 할 우리의 자세라고 생각했다.

  또 다른 부분인 위생적인 면에서 식사 전 물수건을 제공하는 업소는 전혀 없었으며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한국에서 쓰고 있는 자외선 살균 소독기와 같은 위생기기를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또한 주방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홀이 따로 구분되지 않는 업소가 많았으며 음식냄새를 빼낼 수 있는 환풍을 할 수 있는 시설을 제대로 갖춘 업소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수산시장 및 재래시장에서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자리를 따로 마련해 놓지 않아 위생적이지 못한 곳에서 그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식사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렇듯 미관상으로는 다소 위생적이지 못하고 서비스가 부족한 면이 있기는 하나, 이는 관광객에게 가볍게 길거리 음식을 취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또 다른 관광 상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물론 기후적인 요인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사계절 적용하기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을 것이나, 겨울을 제외한 계절을 이용하여 이를 우리나라도 시도해 본다면 좋은 관광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와 병행하여 기존에 알려진 김치, 불고기, 비빔밥 이외의 우리나라 전통 고유의 먹거리의 퓨전화를 시도해 보고, 청소년들의 먹거리로 손색이 없는 떡볶이, 순대 등의 길거리 음식을 상품화한다면 관광사업에 있어서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이렇게 외국인 관광객의 입맛에 맞는 메뉴가 개발된다면 길거리에서 외국인이 거리낌 없는 호기심을 가지고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는 외국인의 이목을 끌 수 있는 관광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재 불법영업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는 업소의 규제완화가 필요하다. 외국인이 많이 찾는 특정 관광지역에 한해서는 등록관리제 같은 방법으로 업소를 관리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면 보다 위생적이고 청결한 길거리 음식문화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태국 음식문화에서의 배울점

태국음식문화에서 버려야 할점

외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음식개발

위생적인 부분에서 매우 불결함.

식문화와 자연환경의 조화(관광객유치)

식당에서 서비스에 대한 불친절.

음식점을 하나의 관광코스로 개발 (로얄드래곤)

무분별한 노점상인의 즐비

관광코스로서 하나의 밤 문화, 밤거리 개발

행정청의 효율적인 업소관리의 미비

음식에 들어가는 다양한 재료사용(과일, 향료)

음식쓰레기의 남용


  태국은 세계최대의 관광국으로서 주된 수입을 관광수입으로 의존하고 있는 나라이며, 한국인 뿐들 아니라 세계각지의 모든 나라의 관광객들로 넘쳐나고 있었다. 그들이 왜 세계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밖에 없는지를 우리는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비록 문화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들은 관광객들을 유혹할 만한 문화와 볼거리를 이미 조성하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는 태국처럼 관광 국가는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관광적인 면에서 우리나라가 태국에 뒤쳐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관광객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질적, 양적으로 우수한 외국인을 위한 음식문화 관광 상품을 충분히 발굴해 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지구촌이라는 말도 있듯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해외여행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되고 마음만 먹으면 세계 곳곳을 누빌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도 관광문화, 특히 인간에게 있어 참지 못 할 미각을 유혹할 수 있는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를 개발하고 발굴해 낸다면 아마도 먼 미래에는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를 맛보러 오는 관광객들로 넘쳐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