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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김대건,최양업신부님의 발자취를 따라 본문

아시아여행/중국남동부( 상해,항주,소주)

성김대건,최양업신부님의 발자취를 따라

壹虛 2008. 4. 17. 19:05

 

한국 최초 신부인 성 김대건 신부의 사제서품 성당, 상해  김가항(金家巷)성당. 이곳에서 1845년 8월 17일 사제 서품을 받고, 한국최초의 신부가 �다.

이 성당은 자그마한 목조 성당 이고 잊처저 오다, 오기선신부(요셉1907~1990)가 카톨릭신문 취재단을 이끌고가 1990년 8월 12일 기사화 되면서 세상에 알려 졌다.

1991년 김지식주교와 동창신부가 척추뼈(聖骸)를 기증하고, 상해교구장 김로현주교가 한국순례자를 위해 사제관 1층을 개조하여 기념관으로 꾸미고, 김대건신부 유해와 석고상,초상화를 모셨다.

이후, 1993년 한중수교후 순례자가 늘기 시작 했다.

2000년 7월 포동지구 신도시개발로 철거되고, 현위치에서 1kM떨어진 곳에 신축되었다.

수원교구에서 용인 양지의 은이성지(세례터사목지)에 옛모습으로 복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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