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인천73동기 연합회 체육대회

인천73동기 연합회 체육대회가 2008년 6월 6일(금) 대건고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인고,동인고,동산고,대건고,송도고,선인고 등 인천에서 73년에 졸업한 동기들이 함께 모여,족구,발야구,줄넘기등 체육대회를 하고, 우정과 인천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인천73동기 연합회 는

1998년도에 대건, 대헌, 동산, 동인천, 선인, 송도, 인고, 제고등 8개교의 73년도 졸업생들이 모여

연합모임을 결성 하였으며, 같은 지역 출신 으로서 학창시절 철없이 반목하고 골목에서 싸움질 하던

옛시절을 뒤로하고, 서로 동갑나기로 같은 시기에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또한 같은 지역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아주 소중한 인연을 우정으로 다지고, 인천발전을 위하여 서로서로 힘을 합치자는

순수한 취지에서 결성되었다.

 

최초 발기자는 동산고 출신 강석구 였다. 그리하여 초대 회장으로 동산고 강석구, 2대회장에

동인천고 출신 김상규, 3대회장에 대건고 출신 전용성, 4대회장에 인고 출신 김기환, 5대회장에

송도고 출신 김경철, 6대회장에 선인고 출신 김주식, 그리고 현재, 7대 회장에 대건고 출신 이건재

친구가 역임하고 있다. 제 7기 집행부는 2006년 8월 1일부터 출범하였으며 감사에 동인천고

동기회장 김진한, 운영위원장은 인고 총무 이종학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