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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인천국제마라톤 친구들과 함께 본문

나의이야기/아름다운날

제11회 인천국제마라톤 친구들과 함께

壹虛 2011. 3. 30. 19:00

지난 3월 27일 국내 최대 규모로 약 2만 명이 참여한 제 11회 인천 국제 마라톤 대회가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끝마쳤다.

2014년 아시안게임 성공개최 기원 및 인천공항 개항 10주년, 인천일보 창간 23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인천 국제 마라톤 대회는 송영길 인천시장의 환영선언과 김기신 인천시의회 의장을 위시하여 김정섭 인천일보회장, 모리스니콜라스 아시아 육련 회장의 축사로 막을 올렸다.

인천 문학 월드컵경기장에서 송도국제도시 해안도로 일원의 코스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Half, Full, 10Km, 5Km의 4가지 코스로 이루어졌으며, 약 10분 간격으로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출발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7개국 국제 엘리트 선수들을 초청하여 모든 달리미들에게 꿈과 소망을 심어주는 기회가 되는 한편, 5Km 코스에서는 ‘몬익주의 영웅’ 황영조선수 와 한국 신기록을 3번이나 갈아치운 최고의 마라토너 김완기선수가 참여하여 그 빛을 더 했다.

▲ 제11회 인천국제마라톤 대회 5km 코스에 참여한 선수들이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 홍익친구들이 2번째 참가하는 덕규와,필리핀에온 정근이가 풀코스,찬규가 하프에 도전헀다.

화창한 날씨에 약간 쌀쌀하였지만 모두 완주 했다.

인천친구들이 환영 및 응원차 문학경기장에 모여 함께 하고 뒷풀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