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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아름다운날

재경인우회모임

壹虛 2012. 7. 29. 12:03

올여름은 장마도 일찍끝나고 찜통이다. 중복날 종로3가 은행나무집에서 재경인우회친구들이 모였다. 각박한 도시생활에도 어린시절 초동친구들과 어울리다보니 삼복더위도 저만치 가있다. 이날 복다림은 고준연친구덕분에 잘 치렸다. 고향을 떠나 각자 사는곳은 다르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그시절을 잊을 수가 없다. 언제나 만나면 초동시절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