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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산행 본문

나의이야기/아름다운날

삼각산 산행

壹虛 2007. 1. 28. 20:58

2007년 1월 27일(토) 09:00 부평역에서
친구들과 모여 전철을 타고 출발, 구파발역에서 버스로 북한산성 입구 도착 11:00,
산행시작 산성문을 통과 보국문으로 눈이 쌓여 아이젠을 차고 대동문거처 동장대에 올라 간식을 하고
위문쪽으로 이동하니 거대한 백운대와 인수봉이 앞에 서 있다. 이제 부터 내발로 산행 길이 미끄럽다.
마지막 백운대 정상에서니 오후2시다.

가끔 싸레기 눈이 날리고 어제 험악한 일기 예보와는 달리, 구름이 조금낀 겨울 산행에는 아주 좋은 날씨다. 멀리 도봉산과 수락산이 구름에 아련히 보이는 서울 시내,눈에 덮힌 삼각산의 12봉들!

아! 언제보나 멋진 우리의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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