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슈타트

2008년 10월 19일(일) Parkhotel EDER에서 조식을 한후, 아름 다운 호수와 산으로 유명한 짤쯔감머구트로 이동. 짤쯔감머구트의 진주라고 일컬어지는 아름다운 호수'할슈타트'관광.

할슈타트(HALLSTATT):짤츠감머구트(Salzkammergut)지역에 있는 도시로, 할슈테터호(Hallstater Lake)가까이 에 있다. 도시명의'Hal'은 고대 켈트어로 소금(Salt)이라는 뜻인데, 예로부터 소중한 자원인 소금을 통해 역사적으로 풍요로움을 누렸던 도시다. 호수 기슭 경사면을 깍아서 집을 지은 오래된 마을로 유명하며,알프스산맥의 산과 깨끗한 호수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자연관이 무척 아름다우며 1997년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곳이다.

짤쯔감머구트(Salzkammergut)

 Parkhotel EDER에서 출발 직전.

 

 

 

 

 할슈타트 성당

 성당뜰이 교우들의 공동묘지로 공원화 되어 있다.

 언제나 우리나라도 이런문화가 이루어 질까????????동유럽어디를 가도 삶과 죽음의 문화가 생활과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