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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억세길 소래습지생태공원 라이딩 본문

나의이야기/나의공간

해당화,억세길 소래습지생태공원 라이딩

壹虛 2011. 10. 27. 22:33

수술후 회복요양차 몸을 움직이지 않았더니 온 몸이 굳어진것 같다.

주치의 말씀으론 다음 내원시 까지 절대로 무리한 운동은 하지 말라고 했으나 너무 답답해서 집주변 공원을 산책으로 시작해서 야산 둘래길을 시험산행하고, 몸상태가 좋은것 같아 그동안 세워두었던 애마를 타고 인천대공원에서 장수천을 따라 내려가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라이딩했다. 대공원과 장수천 소래습지는 산책로가 잘 되어 있고 자전거를 타기에는 인천에서 이만한대가 없을것 같다.

 지는 가을, 억세군락과 해당화 둘래길은 산책하다 해가 지기 시작하고 바닷물이 소래 물길을 따라 들어오기 시작한다.

 

 

 

 

 한때는 염전의 소금으로 호황을 누렸던것이,,,,,,,

 쉼터도 잘 되어있다.

 

풍차도 돌고 돈키호테가 함 되 볼까?????

억세는 지천으로

돈키호테가 나올만도 한데,,,,,,,

뭘하는걸까!!!!!!!!

 

 

 

갯벌에나는 식물,

 습지넘어로 소래산이

논메러가나,,,,,물고트러가나,,,,여어~~~~엉~~~! 자전거 폼이 아닌데,,,,,,

 

해당화가 길가에 지는 가을 어디서 벌파리가 순간에 포착!

어디로 파리는,,,,,

물때가 되어 물이 수로를 따라 들어오고 있다.

이 쪽은 시흥,,,,,,

 소래포고에 물이 들어오고 있다. 배들이 한가 하다.

해는 서산에,,,,,어두워 지기전에 집으로 출발해야지,,,,,,

쓰러지기 직전의 소금창고들이 습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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