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열우물골옹달샘

함박눈이 내리는날 눈꽃으로 핀 분재들 본문

나의이야기/난,분재,수석

함박눈이 내리는날 눈꽃으로 핀 분재들

壹虛 2012. 12. 5. 15:15

올들어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가을 동안 단풍으로 물들어 있던 분재들이 소설을 지나 낙옆이 지더니 속살을 드러내며 겨울을 맞이했다. 나무들은 겨울을 알몸으로 보낸다. 때마침 내리는 함박눈속에 새하얀 함박눈꽃으로 다시 태어난다.

 

 

 

 

 

 

 

 

 

 

 

 

 

 

 

 

 

 

 

 

 

 

 

 

'나의이야기 > 난,분재,수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화분재전시회  (0) 2014.11.02
여름철 분재가꾸기  (0) 2013.06.13
창밖의 가을 풍경  (0) 2012.10.14
풍난 꽃에 어린 45년전 우정이야기  (0) 2012.06.14
분재에 비둘기가 놀러왔다.  (0) 2012.05.25